독자로부터

혈액 판매 혈액 및 혈액 제품의 판매와 소비에 관한 기사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어판은 1990년 11월 1일 호) 그것이 그렇게 거대한 사업인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참으로 그 기사는, 피의 사용에 대한 금지령을 내리심으로써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우리의 창조주께 대한 인식을 더 깊게 해줍니다!

R. L., 미국

부모의 별거 “청소년은 묻는다 ·⁠·⁠· 부모의 별거—어떻게 해야 하나?” 기사(한국어판은 1990년 9월 1일 호)는 내가 아버지로서 약 6년 전에 겪었던 것과 흡사한 상황을 다루었더군요. ‘분노하고 보복하려는 정신을 계속 품는다면 성품이 해를 입을 수 있다’는 대목은 실제로 거의 정곡을 찌르는 말이었습니다. 나의 세 자녀는 지난 6년 동안 계속 그러한 감정을 품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 기사와 함께, 내가 얼마나 그들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편지도 곁들여서 아이들에게 보냈지요. 유익한 결과가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E. B., 미국

암에 걸린 사실이 비밀에 부쳐졌을 때 기노시타 리에의 체험담을 통해 격려를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어판은 1990년 11월 1일 호) 남아 있는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려는 그의 결심은 나에게 매우 자극이 되었습니다. 나는 건강이 아주 좋으니까 토요일과 저녁 시간을 전파 활동에 더 선용해야겠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너무 피곤하다고 느낄 때는 리에를 떠올려 보지요—그러면 곧장 나가게 됩니다!

T. F., 캐나다

리에의 신념에 관해 읽자니까 눈물이 뺨을 적시더군요. 중병에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나타낸 명랑한 태도와 전 시간 봉사에서의 투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M. H., 일본

영적 진보 “청소년은 묻는다 ·⁠·⁠· 어떻게 영적으로 진보할 수 있을까?” 기사(한국어판은 1990년 10월 1일 호)에 대해 정말 충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기사에는 적용할 수 있는 제안이 아주 많더군요. 벌써 두 번이나 읽었습니다. 내 영적 목표에 관한 일람표도 (제안대로) 작성했는데, 그것을 내 방 벽에 붙여놓으렵니다.

G. K., 미국

귀지의 기사 덕분에 이제 매일 15분 간 성서를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종 훨씬 더 오래 읽게 되더군요. 얼마나 많은 것을 배웠는지 놀랍습니다!

T. L. P., 캐나다

범람하는 쓰레기 “범람하는 쓰레기—우리는 묻힐 것인가?” 기사가 참 좋았어요. (한국어판은 1990년 10월 1일 호) 날마다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생기고 있으며 그것이 지구에 얼마나 위험한지를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귀지 기사의 명쾌한 보도에 감사합니다.

B. S., 브라질

하나님께서 악을 허락하신 이유 귀지에서는 전에도 이 제목을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번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1990년 10월 8일 호(한국어판은 10월 15일 호)에 실린 기사는 걸작이더군요. 삽화에서 서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훌륭했습니다!

G. H., 미국

그 기사는 악의 원인 그리고 장래에 관해 품고 있는 희망에 관한 나의 신념을 보강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여호와와의 관계가 강화되었지요.

J. H., 미국

재규어 저는 열네 살인데, “만나 보기 어려운 밀림의 재규어” 기사(한국어판은 1990년 9월 1일 호)를 얼마나 고맙게 읽었는지 말씀드리려고 편지를 씁니다. 재규어를 한번 보는 것이 항상 제 꿈이었거든요. 귀지의 도움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생생하게 다루어졌기 때문에 제가 실제로 그곳에 가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M. C.,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