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법정 투쟁 자녀 보호권 소송과 혈액 문제 소송을 담당하게 된 변호인으로서 “‘법정에 넘겨지는’ 여호와의 증인” 기사를 읽고 얼마나 크게 격려받았는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한국어판은 1992년 10월 1일 호) 지난 주에 몇몇 의사들은 명확하게 밝혀 놓은 지시 사항을 어기고 한 증인에게 수혈을 하였습니다. 개인의 기본권과 종교상의 기본 권리를 그토록 뻔뻔스럽게 무시하는 행위는 혐오감을 줍니다. 귀지의 기사를 읽고 보니 제가 더욱 힘써 싸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P. P., 미국

여성—마땅히 존중받아야 함 “여성—마땅히 존중받아야 함” 기사에 대해 감사합니다. (한국어판은 1992년 7월 15일 호) 그 기사를 읽고, 여성을 소홀히 취급하는 문제가 한 지역 사회에만 있는 일이 아니라 여러 나라에 있는 일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적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 방법들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 A., 나이지리아

그 기사는 참 솔직하더군요. 기사에서 제안한 점들을 읽고 많은 남녀들이 자신의 태도를 다시 생각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여성을 어떻게 보시는지를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J. P. L., 캐나다

그 기사는 여성을 제 위치로 회복시켰으며, 합당한 평가를 하였다고 진정으로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 남성 역시 그 기사를 읽고, 필요하다면, 여성에 대한 견해를 바로잡기 바랍니다. 우리 여성은 그렇게 바로잡는 남성을 진심으로 더 존경할 것입니다.

E. S., 프랑스

그 기사는 우리 여성에게 자신에 대해 더 나은 생각을 갖게 하며, 남성에게는 여성을 부드럽고 존중하는 태도로 대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알려 줍니다. 매우 용기 있는 기사였으며, 대단히 고맙게 받아들여질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A. H., 미국

여성을 대하는 데 그토록 확고한 입장을 지키는 조직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되니, 목이 메고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여성을 학대하는 남성에게 변명할 구실을 조금도 남기지 않은 이런 기사는 처음 보았습니다.

E. M., 미국

여성에 대한 남성의 견해를 다룬 이런 지식이 세상을 바꾸어 놓지는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과 위로, 동정, 이해가 담긴 글을 읽으면서 여호와께서 참으로 우리를 보살피심을 깨닫게 되니 매우 위로가 되는군요.

H. Q., 미국

그 기사를 읽고 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내를 소홀히 여긴 편은 아니지만, 아내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있음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내를 매우 소중히 여기며, 모든 그리스도인 남편들이 그 기사를 읽고 아내의 가치를 더욱더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마땅히 존중, 정중한 태도, 사랑, 이해를 받아야 합니다.

S. S., 브라질

죽음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했을 때” 기사(한국어판은 1992년 8월 1일 호)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잡지를 받던 그날, 열여섯 살 된 처남이 암으로 죽었습니다. 그 기사는 가슴 아픈 시기에 참으로 격려가 되었습니다. 벗들과 친족이 우리에게 음식을 장만해 주고 위로해 주었으며, 장례 마련을 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참으로 때에 알맞은 그런 기사를 통해서 위안을 베푸십니다.

C. C., 미국